원장님 말씀대로 사랑에는 기술이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습니다. 헤어질 용기도 없으면서 자존심만 세우며 한 달을 끙끙 앓았던 게 정말 후회가 됩니다.
찾아오길 기다릴 거라는 그 말씀을 따르지 않았다면 아직까지 아무것도 못하면서 정신적으로 힘들어하며 괴로웠을 겁니다.
사랑은 시작보다 헤어짐이 더 어렵다는 말씀도 명심하겠습니다.
원장님 말씀대로 운명의 만남이 되도록 더 노력하며 더 양보하며 사랑하겠습니다.
여자친구랑 한번 찾아뵙겠습니다.
건강하세요. 감사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