예전에 다른 상담센터에서 상담을 받을 때는 단지 위로와 공감만 받았는데 원장님은 위로와 공감도 해 주셨지만 제가 무엇을 해야 지금 겪고 있는 어려움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지 정확하게 가르쳐 주셔서 정말 제가 바뀌고 나아지고 있다는 것을 상담치료 과정에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.
때로는 제가 듣기 싫을만한 말씀도 여러 번 해 주셨는데 당시에는 조금 서운했지만 그때 그말씀을 제가 듣고 따르지 않았다면 지금쯤엔 제가 이 세상에 없게 되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. 삶과 죽음이 정말 종이 한장 차이라고 하던데 제가 그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.
상담치료를 받은 동안에 정말 즐겁고 행복했습니다. 그냥 원장님 보고 싶으면 언제든지 오라고 하셨던 그 말씀 그대로 원장님 보고 싶을 때 연락드리고 찾아뵙겠습니다.